chapter 1. 청약 도대체 뭔데? : 학교에서도 안가르쳐주는 필수경제개념

<글을 들어가기에 앞서>

청약 환율 등등등 "지금! 알아야 하는" 경제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 카테고리를 하나 새로 팠다.

당연히 주식 내용은 실황도 자주 올릴 예정이다. 주식에 도움이 된다면, 시드 마련을 위해서라면!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가득 들고올테니 참고해서 정보들을 잘 가져가셨으면 한다. 그럼 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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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번째로 이야기할 것은 "청약"

 

청약 : 들어는 봤는데 애매~ 한 그것

얼마를 넣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무작~ 정 가입해놓은 그것

학교에서 절대. 가르쳐주지도 안내해주지도 않는 것! 

 

청약에 대해서 기초적인 내용을 마스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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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이란 무엇인가?

 

청약은 주택 청약 종합 저축이다.

청약의 한자는 ( 청할 청, 맺을 약 )이다. 약속을 청하는 것인데,

이 약속은 아파트 및 주택을 계약할 수 있도록 해준다.

 

즉, "나" 그리고 "건설사" 마지막으로 "금융권" 끼리, 계약 체결

약속을 하는 것이다. 이 약속을 "얻어낸 사람만이"

지어지기 전 아파트나 주택을 미리 살 수 있는 것이다.

 

주택 청약 종합 저축은

공공 주택에 청약할 수 있는 청약 저축 기능과 

민영 주택에 청약할 수 있는 청약 예금 및, 청약 부금 기능을

합한 종합 청약 저축으로. 이것만 하게 되면 공공/민영 둘 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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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되는 아파트의 종류는 무엇일까?

 

위의 마지막에 공공/ 민영 아파트 둘다 당첨이 가능하다고 했다.

분양주택의 종류는 국민주택과 민영주택으로 나뉜다.

국민주택은 나라가 공공분양과 공공임대를 하는 것이다. 국가나 지자체 

LH 및 지방공사가 건설하는 주택이다. LH 당첨 사례는 조금 더 유리한 경우가 

분명하게 있다. 나중에 LH 특집으로 다루도록 하겠다.

 

민영주택은 말 그대로 민간기업이 건설 시공사에 해당하는 것이다.

레미앙 자이 롯데캐슬 등등의 아파트가 이에 해당한다. 당연히 공공분양보다

가격이 비쌀 수밖에 없고 인기가 아주 많다. 투기과열지구일 경우 더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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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될 때 신경 써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 당첨 요건

 

청약은 일종의 약속이라고 하였다. 사람들이 이 약속을 많이들 그렇게들 원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돈이 되기 때문이다. 이 돈을 얻기 위해서 사람들은 몰리게 된다. 그러면,

은행사는 곤란하다. 모두에게 청약이라는 약속을 제공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조건을 마련해서 사람을 골라낸다. 청약은 추첨제와 가점제로 나뉘는데, 

사람을 골라내는 것은 당연히 점수를 더 주고 점수에 따라 사람을 고르는 가점제로 진행한다.

 

물론 더 정확한 요건들이 있지만 위 글은 기초 개념 마스터 이므로.

대략적으로만 이야기해보겠다. 보통 청약통장의 점수는 84점이 만점이다. 

 

무주택기간 0-15년 이상이면 만점인 32점이다.

부양가족 0-6명 이상, 만점 35점을 준다.

청약통장 가입기간 0-15년 이상, 17점을 준다. 

 

가점제와 추첨제 비율은 지역마다 다르고 위에 적혀있는 것도 그 기간 등에 다르다.

참고로 말하자면 무주택 기간에서 무주택은 30살 이후의 기간을 말한다.

가족 중 한 명이라도 주택이 있으면, 무주택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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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통장에 대한 말말말

 

청약 기간은 당연히 그 기간이 길수록 유리하다. 수도권의 경우 가입 후 최소 1년이

경과되어야 하며, 비수도권의 경우 최소 6개월 이상. 최소 납입 횟수 6회가 되어야지

청약 신청 자체가 가능하다. 투지 과열지구. 수도권 중에서도 강남 등의 경우에는

가입 후 2년이 경과해야 하며 납입 횟수는 24회 이상이 필요하다.

 

청약의 1회당 인정 금액은 10만 원이다. 연체하지 말고 계속 넣어야 한다.

청약통장은 줄 세우기를 통해 결정된다. 분양을 원하는 사람은 너무나 많은데, 한번 

연체한 사람과.. 계속 연체 안 하고 넣은 사람의 가치는 다르다. 그런데 여기서 의문점이

있을 거다. 왜 넣는 건가? 안될 수도 있는데..

 

여기 답은 2가지이다 ; POINT1 돈 묶어두기. 

적금의 개념으로 청약통장에 돈을 넣어둔다. 금리가 3.3% 까지 가능하다. 금리에 대한

설명은 조금 더 추가적인 부분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곧 다른 글을 통해 설명하도록 하겠다.

POINT2. 가능성에 걸기. 

우리가 사는 아파트는 사려고 하는 아파트는, 분명 좋은 곳일 거다. 쭉쭉 올라가는.

그러면 현실적으로 10억을 1년 안에 모으기란? 5년 안에 모으기란? 어려울 수밖에 없다.

물론 그러기 위해 노력을 할 테지만 말이다. 더군다나 지금 실시간으로 주택 가격은 계속

오르고 있다. 돈 묶어두고 최소한의 가능성에 걸어서 돈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청약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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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통장에서 "특별공급" 이란 : 2030이 청약될 수 있는 방법

 

정부는 특별 공급이라는 것을 시행하고 있다. 사회적 배려 대상을 위해서 이에 해당하는 사람들에게

청약을 당첨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신혼부부 / 국가유공자/ 보훈대상자/참전유공자/

3자녀이상세대/노부모부양가구/북한이탈주민/철거주택소유자 및 세입자/ 비수도권으로 이전하는

공공기관-학교-의료연구기관-기업의종사자/ 이전하는 주한미군기지의 고용원, 산업단지 종사자 등이다.

 

전체 분양가구 중 특공은 50% 정도 있다. 그중에서 20%가 신혼부부이다. 전체 특별공급 중 신혼부부 

비율이 가장  높다. 현실적으로 1인 가구 + 전문직 + 소득 수준 높음 + 부양가족 없음.. 의 경우라면 청약 가능성 낮다. 하지만 절대 안 되는 걸까? 아니다. 된 사람이 있고. 청약이 2번 이상 된 사람도 있다.

이에 대한 경우도. 추후 글을 통해 정리해서 들고 오도록 하겠다. 안될 거라고 지레 포기하기엔. 청약

가능성이 충분히 있고 또 청약은 필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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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주의점과 확인방법

청약할 때 주의할 점은 명확하다. 허위 정보 신청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허위정보를 신청하면 "재신청이 불가"하다. 예를 들어서, 신혼부부에게 만약 아이가 있다면

플러스 요인인데. 아이가 없는데도 출산증명서를 위조하여 제출하면. 나중 발각 시 10년 동안

재당첨이 불가하다. 만약 세대원이 집을 가지고 있는 경우 이 역시는 무주택이 아니다.

잘 모르거나 무주택이라고 허위 기재를 하게 되면 청약 당첨되어도 포기해야 할 수도 있다.

 

 

청약정보는 LH 청약센터 어플 / SH 주택공사 블로그 ( blog.naver.com/together_sh )

그리고 apt2 you 어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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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주 기본적인 청약 정보들에 대해 알아봤다. 청년 우대형 저축통장은 뭐고 어떻게 하는지.

앞으로도 결혼 생각이 없는데 그러면 영영 청약이 안 되는 것인지. 50-60대의 청약 통장 당첨은 

어떻게 되는지. 전문가의 의견을 토대로 또 꾸준히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최부장의 주식 현황"이니만큼, 주식 정보가 궁금하다면 아래 두글을 참조해주면 된다. 청약을 비롯하여

주식까지. 눈 감아도 돈이 들어오고 돈을 점점 불려 가는 삶을 위해서 끊임없이 공부해본다. 파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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