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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 달러투자, 일명 환테크 할때 꼭 알아야 하는 것

사장몰래 주식 2021. 12. 3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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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투자에는 환율을 아는 것이 필요하다. 

 

환율이란 다음과 같다.

어려운 말 필요 없이 사실 간단하다.

 

 

만약, 1천원 = 1달러 라면,

그리고, 1천원으로

"M&M초콜릿 한개"를 살 수 있었다고 예시를 들어보겠다.

 

이 초콜릿을 좋아하기 때문에 한달뒤에

용돈을 1만원씩이나 모아서 ( ㅋㅋㅋ ) 10개를 사먹으러 갔다.

 

근데 웬걸? 갑자기 2천원으로 올랐다고 하는 것이다!

M&M한개의 가치가 원래는 1개 였는데, 두배가 된 것이다.

 


 

가격이 올라가는 것의 원인에는 : 여러 이유가 있다.

그러나, 단순 환율 때문에 위와 같은 결과가 생겼다고 쳐보자.

그러면 미국돈(미국제품)달러에서 한화로

 

교환비율이 1배에서 2배로 늘어난 것이다.

 

즉, 나라 돈사이의 교환비율이 환율인 것이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시점 ( 2021년 12월 28일 오전 2시 47분 )의 환율은 다음과 같다.

 


 

우리나라에서 환율이 가장 높았을 때는

IMF 때, 1달러가 = 1700원이었고,

가장 그 환율이 낮았을 때는

1990년대, 1달러가 = 700원이었다. 

 

그러면 그 중간이 1200원이고, 그래서 보통 1달러가 1200원이라고 하는 것이다.

 


 

여기서 "또"생기는 궁금증이 있을 거다.

 

 

"어떻게 매일 환율을 들여다 보죠?"

"달러투자에 환율을 굳이 알아야 하나요? 쭉 기다리면 되잖아요."

 

 

와 같은 것이다.

 

나도, 신은 아니다.

그냥 사장몰래.. 주식하는 최부장이다.

 

그러니까 몰래몰래 환율보고 몰래몰래 달러 사야하는 것이다.

 

 

그러나, 환율이 오를때, 앱 내부의 "알람"을 설정해둘 수 있다.

아무리 1200원이 환율이라 하더라도

보통 1200원에 들어가는 사람은 없을거다.

 

저점이 나올때 알람 고점이 나올때 판매. 하는 원칙을 지키면 되기 때문에,

10원 수익이 나도 100원 수익이 나도 이득이다.

 

물론, 초반에는 많이 넣는 사람은 없을 거다

그래서, 수익도 몇천원 밖에 안날거고 

 

오히려 하루에 1-2만원 까지도 수익나는

( 방금 내 주식이 2% 올랐다 돈 벌었다. )

주식이 나을 수 있지 않나? 생각될 수 있다. 

 

인정한다.

나도 달러투자를 하면서, "주식도 동시에" 할거다.

 

그러나 10원 이득받아서 모아두었다가 내릴때 사면,

그러면서 조금씩 자본금을 늘려가다 보면

더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된다.

 

통장을 7개로 나누는 방법이나. 모멘텀 투자 등등이 있으니,

그건 개인의 방법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달러투자, 분명 쉬운 길은 아니지만 

언젠가 큰 자본금이 생기면 정말 1시간 만에 1분만에 수익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구조 이다. 더 많이 올라도 1200원 이상으로는

가기 힘들고, 그 환율이 낮다 하더라도 700원 이하로는 떨어질 수 없기 때문이다.

 

모두 성공적인 투자 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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